기초(노령)연금과 국민연금을 통합해 내년 7월부터 지급될
국민행복연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국민행복연금위원회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국민연금은 역사가 짧아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현행 기초노령연금은 급여가 적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회가 지혜를 모아 현세대 노인빈곤을 해소하기 위한
국민행복연금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면
모든 세대가 그 혜택을 골고루 누리게 될 것입니다.